전북i 문화인터넷신문 | 2026년 9월 9일 수요일
전북 예술인들의 창작 열정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65회 전라예술제가 전주 전라감영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올해 행사는 ‘전북의 미래, 예술의 힘으로!’를 내걸고 지난 5일 시작해 오는 15일까지 11일 동안 이어진다. 전북예총 산하 10개 협회와 13개 시·군 예총이 참여해 공연과 전시,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선보인다. 특히 오늘 9일에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에서 전북연극협회의 연극 ‘J에게’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11일부터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시장에서 건축작품전과 전북특별자치도 미술협회전, 사진작가협회 회원전, 전북작가 100인전 등이 마련돼 공연예술뿐 아니라 시각예술과 문학까지 폭넓게 만날 수 있다. 이번 전라예술제는 지역 예술인에게는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시민에게는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예술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을의 문턱, 전북 곳곳에서 펼쳐지는 예술의 향연이 지역 문화예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